린나이보일러 물보충방법 온수가 안나올때

 

 

 

 

생각보다 린나이보일러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린나이보일러 물보충방법과 온수가 안나올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몇가지 말씀드릴까 하는데요.

 

일단 온수가 나오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물보충이 뜨거나 보일러 수명 때문인데요.

만약 보일러 사용기간이 10년이 넘었다면 교체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40~50만원씩하는 보일러를 교체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게 사실이에요. 그래서 저희도 안에있는 부품만 교체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실제 부품가격은 얼마되지 않지만 출장비+공임비가 비싸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 나오는 편이에요. 2~3만원짜리 부품 하나 교환하면 대략 6~7만원 정도 나왔던걸로 기억하네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크죠.. 아무튼 사용기간이 오래되면 잔고장이 많아지는건 사실인거 같아요.

 

 

 

 

 

 

다음으로 린나이보일러 물보충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보통 물보충은 많으면 1년에 2~3번정도 뜨는거 같아요. 하지만 누수가 발생하면 1주일에 한번씩 해야하는 경우가 있어요. 만약 본인이 사용하는 보일러가 불보충이 너무 자주 뜬다면 누수에 대한 위험이 있으니 반드시 AS를 받아보시길 바래요.

 

 

 

 

특히 수명이 지난 보일러에서 자주 발생해요. 보일러에서 물보충 불이 깜빡거리면 물을 나오지만 따뜻한물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바로 물보충을 해주셔야 되는데요.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아요.

 

 

 

 

 

보이럴 본체가 있는 곳으로 가셔서 하단 뚜껑을 열어주세요. 그리고 안쪽으로 보시면 빨간색 네모박스로 표시해둔 부분이 보이실거에요. 눈으로 보고 돌리기 힘들기 때문에 자주하시다보면 감으로 위치가 파악이 되는데요. 단단이 조여있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 손으로도 쉽게 풀리기 때문에 안쪽으로 돌려주시고 물이 들어가는 소리가 들리면 조금 기다리셨다가 바닥에 물이 흘러내리는걸 확인하신 후 다시 원래 방향으로 잠궈주시면 물보충이 완료돼요. 강하게 조여있으면 여성분들을 풀기 힘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