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트러그 사진과 실물의 차이 생각보다 크네요 평생 아파트에 살아본 적이 없는데 올해 처음으로 아파트로 이사를 와서 살게되었네요. 처음엔 잘 몰랐는데 생각보다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엘레베이터 타는것만 제외한다면.. 일단 15층이라 창문을 양쪽으로 열어놓으면 맞바람이 불어 굉장히 시원해요. 7월인데 에어컨이 필요없네요. 시원하기도 하고 바닥이 마루로 되어있어 러그를 주문해봤어요. 이렇게 택배 표장비닐에 쌓여 배달된 지브라러그입니다. 인터넷상 사진으로는 굉장히 흰색이었는데 약간 누런색에 가깝네요. 실제 제가 찍은 사진도 하얀색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보면 굉장히 누런색으로 보입니다ㅜㅜ 그래서 일단 깔아보고 반품을 해야할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네요. 나름 괜찮아보이기도 하고 분위기도 있어보여서 그냥 쓰려고 ..
과일깨끗이씻는법 노란물이 줄줄 악! 점점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위생에 대한 부분도 강조되고 있는데요. 저도 얼마전까지 몰랐던 사실을 최근에 알게되었습니다. 단순히 위험한 요소로 작용될 수 있는 부분은 농약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유통과정에서도 몸에 좋지 않는 물질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일단 사진을 보시면 더 빠른 이해가 가능하실거라 생각됩니다. 마트에서 사온 과일입니다. 극히 소량임에도 불구하고 과일세정제를 뿌려 10초정도 두었더니 생긴 물이네요. 자세한 이름은 잘모르겠지만 이것이 과일을 좀 더 윤기를 주기위해 뿌리는 광택제라고 합니다. 씻지 않고 그대로 입으로 넣는다면 확실히 몸에 좋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어른들에게는 크게 위험하지는 않겠지만 아이들에게는 아..
전자담배 두가지 액상을 한반에 쓰려면 카토마이저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무척덥네요. 토요일인데도 아침 출근길은 항상 막히는 것 같아요. 토요일은 조금 늦게 출근하는 경우가 많고 회사 주변 예식장이 많다보니 무진장 혼잡하네요. 잠깐 쉬는 시간을 이용이 이렇게 몇글자 적어볼까 합니다. 전자담배를 조금 사용하다보면 이런 한가지 액상에 질린다는 느낌을 받게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맛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지만 맛이 섞이면 이상해질 것 같아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에 좋은 방법을 알게됐네요. 간단히 카토마이저를 두개 사용하는거에요. 카토마이저에 액상을 최대한 뺀다고 하더라더 향이 남아있기 마련인데요. 보통은 새로운 액상을 넣고 들어마시지 않고 내쉬어 향을 빼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도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는 것 ..
난시 증상 및 치료법 경험담 얘기해봐요 어렴풋한 기억으로 학창시절 저의 시력은 양쪽 모두 1.5가 넘었습니다. 부모님도 시력이 좋아 시력검사를 하러 가시면 검사판 가장 아래 글씨까지 전부 다 보곤 하셨죠 그래서 서류상을 2.0이라는 시력을 가지셨습니다. 근데 요즘엔 나이가 드셔서 가까운 글씨가 잘 안보인다고 하시더군요. 아무튼 저도 어느날부터 시력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왼쪽눈에 떨림 증상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처음엔 뭐 그냥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 몇일이 지나고 계속해서 같은 증상이 지속되어 결국 병원을 찾게되었습니다. 확인해보니 떨림 증상이 있던 왼쪽 눈이 심한 난시라고 하더라구요. 오른쪽 눈을 가리고 보면 사물이 하나가 아닌 여러개로 보이는 증상이 정말 심하..
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이유 & 가려움 치료법 개인적으로 벨트를 하거나 안쪽에 옷을 입지 않으면 바지부분에 두드러기가 많이 생기곤 합니다. 좀 심한 경우도 있는데 주변에서 제발 좀 씻고 다니라는 말을 농담처럼 듣곤하죠ㅎㅎ 물론 잘 씻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아무리 깨끗히해도 두드러기를 피할 수 있는건 아닌 것 같아요. 사실 단순히 증상만으로 원인을 파악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원인은 다양할테니까요. 스트레스나 식습관, 수면부족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이 있는거겠죠?^^ 전 의사가 아니라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없지만 저의 개인적인 경험담으로서 요게 괜찮더라구요. 평소에 약을 챙겨먹거나 피부에 신경을 쓰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간지러운 증상때문에 바를 수 밖에 없더라구요. 손톱만큼 짜서 두드..
요즘 직장인들 점심값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아요. 나름 회사일이 바뻐서 나가서 먹지 못하느라 샌드위치를 하나 사먹었는데 멘붕이 왔네요. 와 뭔 샌드위치가 이렇게 비싼건지 왠만한 점심값이네요.. 동료랑 절반씩 나눠서 먹었는데 아..뭔가 이 허전한 느낌은 뭘까요..? 커피숍에서 커피한잔 사먹고 싶었지만 그냥 마트에 들러 캔커피 하나 사왔네요. 마트할인해서 천원인가..? 그래도 이렇게 한끼 먹는데 각자 6천원씩 들었네요..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식당가서 국밥이나 육계장 먹는데 8천원씩 하는 것보다는 저렴하지만.. 월급은 오를 생각을 안하는데 생활비는 날이날수록 늘어가네요. 햄도 얇고ㅜㅜ 거의 내용물의 70%이상이 야채인데! 아무리 시간이 없어서 점심은 든든하게 밥을 먹어야 되나봐요. 먹은지 20분도 안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