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영화 인타임 후기

아만다 사이프리드 영화 인타임 후기

 

앤드류니콜이라는 감독에게 감사의 박수를 쳐주고 싶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가 두가지 정도 있는데..

일단 꿈에서만 생각해 왔던 상상을 실제로 영화속에서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정말 이런 작품이 나오면 어떨까? 라고 평소에 생각해왔는데 실제로 보여주다니..그의 발상의 한표던지고 시작합니다.

두번째는 아만드사이프리드라는 배우를 좀 더 자세히 알게 해줬기 때문입니다.

맘마미아라는 작품으로 더 알려졌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매력을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단발머리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녀..

보통 왠만한 여자라면 긴생머리가 날렸을때 매력적이기 마련인데 이상하게 짧은머리가 더욱 잘 어울립니다.

자막이 없으면 외국영화를 못보기때문에 연기력 부분은 생략하더라도

보고 있으면 사람들을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입버릇처럼 "시간은 MONEY이다"라는 말을 자주 하곤합니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상상할 수 있지만 이런 주제를 영화속에서 처음 보여준 작품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흥행을 거두진 못했습니다.

소재 못미치는 스토리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기대를 너무 많이하게 했기때문에 실망도 크다라고..

 

 

 

 

TV에서 재방송을 봤던 기억까지 더하면 꽤 많이 본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내용자체는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오로지 그냥 뺏고 훔치는것만 기억나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내용에 대해서 딱히 설명할만한 것들이 없습니다.

시간이 있으면 늙지도 않고 평생 살아갈 수 있다는 정도입니다.

아직 못보셨다면 끌릴만한 주제를 가진건 확실하다고 생각되네요.

 

  

 

 

일단 스토리와 내용 이런것들은 전부 두번째 생각하더라도..

개인적으로 여주인공이 남겨준 임팩트는 강렬합니다.

다음달 한국에 처음 방문한다고 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인타임이 아닌 아만다 사이프리드 후기가 되어버렸네요..

아무튼 앞으로도 좋은 영화에서 자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