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신승훈편 최초로 모창능력자 우승!

히든싱어2 신승훈편 최초로 모창능력자 우승!

 

 

히든싱어에서 절대 나오지 않을것 같았던 모창능력자가 우승하는 사건이 발생됐다.

보통 3라운드정도되면 가수 특유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해서 4라운드때는 무조건 맞추게된다.

그런데 이번 신승훈편에서는 정말 햇갈리긴했다.

1라운드부터 마지막라운드까지 원조가수보다 표를 적게받았으며 우승까지 이뤄냈다.

물론 나는 신승훈씨가 3번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2번보다는 1번이 더햇갈렸던것같다.

 

 

이날은 절친 박소현도 등장했는데 어떻게 세월이 이렇게지나도록 그모습 그대로 유지하는지 신기하다.

잠깐 김원준씨와 열애설이 있었지만 아직 결혼을 하지 않으실걸로 알고있는데 굉장히 아름다우시다..

평소에 기억력이 좋지 않다고 하지만 그녀의 동안외모라면 그정도는 애교정도에 지나지않을것이다.

아무튼 돈스파이크까지 출연했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줄정도로 모창능력자의 실력은 대단했다.

 

 

공군판사님은 첫라운드때 긴장을해서 그런지 아쉽게 탈락했지만 많이 비슷했었다.

대표이사 CEO로 등장했던분은 삑사리가 나서...그리고 한경일씨는 얼굴을 공개한뒤에는 확실히 목소리를

들으니 아니라는것이 너무나 티가났다...

 

 

히든싱어의 웃음전도사 역할은 항상 MC전현무씨가 맡고있지만 이날은 다른사람이 등장했다.

이름은 잘모르지만 81번이라고 불리던 분..정말 대박 웃음을 선사해주셨고 단 한번도 맞추질 못하고 끝났다ㅎ

배꼽잡고 웃어보기는 오랜만인것같다ㅎㅎㅎㅎ

아직도 기억나는 16.6%의 확률..이분에게는 아마 히든싱어가 평생 추억으로 남을것이다.

 

 

팝페라가수로 활동중이라는 이분은 1~3라운드까지만해도 정말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개인적으로

4라운드에서는 목소리가 확나왔다..근데 왜 신승훈씨가 진건지 조금 이해하긴 어려운부분이 있다..

물론 실력은 전부 대단하다...드디어 2000만원의 상금을 가져갈 주인공이 탄생하다니 부러울따름이다.

다음주 예고를 보니 조성모씨가 등장하던데 아마 신숭훈편보다 더 박빙이 예상된다.

 

 

왜냐하면 어렸을때 조성모노래를 너무 많이 따라불러서 나도 비슷하게 낼수있기때문이다.

내가 할정도면 모창능력자로 뽑힌사람들의 실력은 안봐도 대단할것같다. 다음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