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플때 참는법 식욕억제 하는방법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운동도 힘들지만 가장 고통스러운 부분이 바로 식욕을 참는건데요. 뭘 하지말아야겠다고 결심을 하면 더 하고 싶은게 사람 심리같아요. 금연을 결심하고 하루도 못참고 포기하는 경우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배고픔은 몸으로 느끼기보다는 뇌에서 느끼기 때문에 더 조절하기 힘들게 느껴지는거 같네요.

 

 

 

 

무조건 적으로 다이어트를 위해 식욕을 참다보면 결국 한계를 참치못하고 폭식을 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됩니다. 무조건 참는 것보다는 본인이 어느정도 성과를 이뤘을 때 적절한 보상이 이뤄져야만 원하시는 결과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배고플때 참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참는 것도 쉬면서

대부분 식욕을 참는 이유가 다이어트 때문인데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최대한 식욕을 억제하고 참았다면 최소한 일요일 하루 정도는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날을 정해 본인에게 보상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를 기다리며 참을 수 있는 원동력이 생깁니다.

 

 

 

 

2. 수분 섭취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은 배고픔을 참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물을 마시는게 힘들다면 운동을 통해 땀을 배출하면 자연스럽게 물을 먹는양이 늘어나면서 입맛이 사라지는 효과까지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래도 물을 마시는게 힘들다면 탄산수를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3. 양치

배고플때마다 양치를 자주해주고 식사 후 바로 양치를 바로 하는것도 식욕을 억제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됩니다. 음식찌꺼지가 입안에 남아있을 경우 식욕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4.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자

정확한 목표가 없으면 배고픔을 참는 이유조차 사라집니다. 단순히 체중감량을 하고 싶다는 두리뭉실한 목표보다는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야지 좀 더 의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5. 수면시간을 앞당기자

대부분 배고픔이 몰려오는 시기는 저녁 늦은 시간이 많습니다. 늦게 잘수록 배고픔을 참을 수 있는 의지는 늦어집니다. 결국 한두번 참마다 먹게되는 실수를 범하게 되는데요. 먹고나서 후회해봐야 돌이킬 수 없죠. 그럴바에는 차라리 일찍 잠을 자는게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