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몇부작 점점 흥미진진

 

 

 

개인적으로 스릴러 드라마를 좋아해서 요즘에는 볼만한 드라마가 많은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드릴 SBS 월화드라마 조작을 시작으로 tvN에서 방송하고 있는 크리미널마인드까지 굉장히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형의 죽음으로 인해 기자가 되어 사건을 파헤쳐 나가는 드라마 조작은 총 32부작이에요. 요즘엔 드라마 한편을 1~2부로 나눠 중간에 광고를 넣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예능은 크게 상관없는데 드라마까지 중간에 광고를 넣다보니 흐름이 끊켜 집중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더라고요.

아무튼 중간광고 도입으로 인해 30분 당 1회씩 편성하고 있어 총 16부작으로 보면 되겠네요.

 

 

 

 

 

 

 

기자들의 모습을 담은 생소한 드라마로써 시청률 11.4%를 기록하고 있네요. 현재 방송 중인 월화드라마 중에서는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 스토리가 더욱 궁금해지는 드라마 조작이에요. 연기 잘하는 배우가 다수 등장하고 특히 악역으로 문성근의 등장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남궁민이 현재 맡은 한무영이라는 역할 자체가 과거 김과장에서 김성룡과 비슷하다는 얘기가 많은데 어떤 역할을 맡던지 멋지게 소화해내는 배우라고 생각되네요. 이제는 남궁민이라는 세글자만으로도 시청자들을 집중 시킬만한 연기파워가 생기지 않았나 싶어요. 조작이라는 드라마 때문에 지옥같았던 월요일이 조금은 기다려지는거 같네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