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간접흡연 심장 질환 위험 4개 증가!
간접흡연이 굉장히 좋지 않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특히 어린아이의 경우 굉장히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죠
어린이 경우 어렸을적부터 지속적으로 담배 연기에 노출되면 흡연을 하지 않더라도 심장질환이 걸릴
위험이 4배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미국학회지에서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흡연을 하는 부모를 보고 자란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흡연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를 가진 부모님들은 지금이라도 금연을 하시는게 좋겠죠!
우리가 일반적으로 흡연을 검사할때 코티닌 농도를 확인하게 됩니다.
비흡연자도 간접흡연 만으로 코티닌 농도가 굉장히 상승하기 때문에 위험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흡연자와 같은 공간에서 흡연을 하는 행위는 범죄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흡연자가 금연을 하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아이를 생각하고 나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담뱃값은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흡연자가 설 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도 피우시겠습니까?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만...
당장 지금부터라도 금연을 해보신다면 좀 더 행복한 미래가 찾아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인터넷포럼에서 이런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흡연자인데 절대 금연은 하지 못하겠고 담뱃값을 올렸으니 그 세금으로 흡연부스나 많이 만들어달라!
도저히 담배 필만한 공간이 없다! 라는 내용을 담은 글이었습니다.
담배 가격을 올려 받은 세금이니 흡연자를 위해 써야한다는 생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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