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액상 유통기한 추천할만한 액상은?
전자담배 액상 유통기한 추천할만한 액상은?
올초부터 전담 매장도 굉장히 많이 생겨나고 실제 사용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이 늘었는데요.
아마 가장 큰 이유는 이천원인상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궁금증이 바로 액상이 아닐까 싶은데요.
비록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러가지 제품을 사용해본 결과를 토대로 몇글자 적어볼께요.
개인적으로는 판매되는 액상 중에서는 그나마 루사가 가장 괜찮다고 생각되는데요.
과일이나 맨솔 처럼 특수한 향이나는 것들도 많이 있지만 그렇게 시작하면 결국 담배를 피게될 것 같아..
나름 담배맛과 가장 흡사한 녀석을 골랐습니다.
루사의 경우 호불호가 갈리기보다는 그냥 평범한 맛이라 크게 거부감이 없으실거에요.
처음엔 같은 제품으로 두어번 사서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보시다시피 용량이 15.5ml정도로 양이 그다지 많은 건 아닙니다. 물론 판매되는 대부분의 액상의
용량이 저정도 밖에 안되죠. 가격은 니코틴을 포함해 3만원정도? 액상 자체만 놓고보면 만원정도로 추측되네요.
그래서 현재 저는 액상은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로필렌글리콜과 식물성글리세린을 적정 혼합하고 거기에 후레바를 첨가하면 전자담배 액상이 되는건데요.
거기에 니코틴만 적당량 넣어 사용하시면 되는거죠.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고 간단하지만 처음하시는 분들은 조금은 복잡하실수도 있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만들어 쓰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말이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당장 금연을 하셔야겠죠ㅜ
아무튼 다음시간 기회가 되면 액상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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