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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예쁘게 쓰는법 손글씨

재산지킴이 2013. 11. 23.
글씨 예쁘게 쓰는법 손글씨

 

어렸을때부터 글씨 쓰는 것에 대한 취미가 많았는데 학교를 졸업한 이후로 확실히 그럴 시간조차 없네요.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거나 일생생활에서도 꼭 한번씩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글씨 하나가 직업이 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어 많은 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손글씨 잘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말해 못쓴 글씨를 보고 악필이라는 말을 하는데요. 글씨체 자체를 바꾼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한번 몸에 익숙해진 습관을 바꾸기는 굉장히 힘이 들죠 

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밥을 먹게되면 어색한 것처럼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연습만 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물론 단순히 글씨를 잘쓰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단기간에 바꾸기는 어렵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모든 일에는 확실한 목표와 계기가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단순히 글씨는 쓰는 일이라고 해도 말이죠

직장 생활을 하면서 주로 엑셀이나 컴퓨터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지만 손글씨를 써야되는 경우가 많거나

POP나 요즘 유행하고있는 캘리그라피와 같은 글씨를 취미로 배우고 싶다는 등의 확실한 이유가 있어야 조금은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일단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차근차근 배우고 싶은 분들은 동네 문구점에 가보면 서예노트를 파는 곳이 있는데요.

처음에는 연필로 시작해서 천천히 시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한권정도 채우셨다면 이제 원하는 펜을 들고 연습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글씨 자체도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가장 빨리 배울 수 있는 방법은 다른 사람의 글씨를 따라쓰는 방법이 가장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글씨는 못쓰는 사람이라도 자주 같은 작업을 반복하다보면 익숙해지기 마련인데요.

예를들어 POP같은 글씨를 쓸때는 어느정도 규칙이라는것이 있어서 동일한 작업을 반복하다보면 실력이 자연스럽게

늘어 날 수 밖에 없고 기본적인 규칙안에서 자신만의 디자인을 살려내는 연구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글씨는 쓰는 것도 단순한 취미생활을 넘어서 직업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아 국가에서 지원하는 교육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은 분들은 한번 생각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저도 이런쪽에 관심이 많아서 내년 1월부터 캘리그라피를 정식으로 배울 생각인데요.

그래서 지금 이것저것 도구를 사놓고 시간 있을때마다 연습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실력이 늘면 그 부분과 관련해서 포스팅을 따로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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