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성피부 관리법
겨울이되어 공기가 건조해지기 시작하면 피부가 꺼칠꺼칠 해지기 시작합니다.
팔이나 다리같은 곳을 긁어보면 가루같은 것이 떨어지는 경우도 생겨 보기좋지 않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피부가 나를 괴롭히는 이유는 건조한 공기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가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겨울에는 히터 사용량이 많아지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요즘에는 겨울 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피부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여름철 장마기간에는 그마나 피부 걱정이 덜하지만 최근에는 에어컨 사용량이 늘면서 여름에도
건성피부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장 간단한 해결방법을 생각해보자면 수분을 자주 공급해주면 됩니다.
하지만 인간은 스펀지가 아니기때문에 샤워를 했다고해서 모든 수문을 흡수하는 것은 아닙니다.
외적인 것보다는 내적인 부분을 다스리는 것이 좋습니다.
역시 물을 자주 마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칼로리가 없는 완전한 식품이라고 할 수 있죠.
아무리 많이 마셔도 몸에 해롭지 않으므로 시간이 될때마다 마셔줍니다.
물론 화장실을 자주가야하는 불편함을 있겠죠
어디에서나 빠질 수 없는것이 운동이겠죠
하지만 무작정 하는 운동은 의미가 없고 땀을 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땀 자체는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도 하지만 피부를 윤기있게 만들어주는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운동할 마음이 사라지는게 사실이지만..
아자아자!! 두번 외치고 밖에 나서 공원 몇바퀴 돌고오면 정말 상쾌합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 피부까지 관리할 수 있는 1석3조의 효과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잠을 적절한 시간에 적당하게 자는 것이 좋습니다.
인간의 세포는 신진대사에 의해 항상 새롭게 태어나는 작용을 합니다.
죽은 세포가 다시 태어나게 할만한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며 휴식은 곧 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잠을 자는 것만으로도 말라있던 피부가 생기를 되찾게됩니다.
물론 뭐든지 너무 과하면 좋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수분과 운동 그리고 수면이 건강피부를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비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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