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그린리뷰가 생긴 이유!
옛날부터 우리 조상님들께서는 먹는 음식가지고 장난하지 말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어느순간부터 맛집이라는 검색어가 생기기 시작하고 누구나 맛있게 음식점에가서 사진을 찰칵 찍어
블로그에 올리는 문화가 생기기 시작했죠.
내가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사진과 글로 미리보고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열심히 검색해서 찾은곳에가서 완전 대만족을 하고 나온다면 정말 뿌듯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맛없는집도 맛집이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났죠.
정말 맛있어보여 갔는데 완전 대실망을 하고 나오는 경우도 당연히 늘어나겠죠.
이런일이 자주 반복되면서 건전한 포스팅 문화를 만들어나가자는 의미에서 생겨난 캠페인이 바로 "그린리뷰" 입니다.
물론 음식에만 해당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우리가 평소 자주 이용하는 모든 것들에 해당된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네요.
체험단이라는것이 생기면서 시식권을 주거나 상품은 나눠주고
그 댓가를 돈으로 받지않고 상품에 대한 설명이 담겨진 포스팅으로 받는 문화?입니다.
과정에 대해 전부 설명하기는 너무 복잡하기때문에 간단히 설명하자면
일단 식당 사장님이나 상품을 관리하는 사람이 업체나 개인에게 의뢰를 하게되면 의뢰는 받은 사람이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당첨된 사람은 식당에가서 무료로 음식을 먹거나 필요한 제품을 받아 후기를 작성해주는 방식이죠.
정말 맛이 없었거나 상품이 좋지 않았어도 무조건 대만족했습니다!
라고 후기를 남길수는 없겠지만 나쁜말을 쓰지도 않는 경우가 많겠죠.
물론 모든분들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계속해서 늘어난다면 좋은 결과를 얻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에 그냥 끄적거려봤습니다.
댓글